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 서구 둔산동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로, 핵심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의 상품성을 내세운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인 만큼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을 통해서만 내방객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특정 수요 계층에만 '핀셋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폐쇄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꾸준히 모델하우스에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구매 의사를 내비치고 계신다"며 "배우 등 연예인은 물론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중인 고객분들이 실제로 계약을 하고 있는데, 인근에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등 기관의 변리사들도 많아 계약자 중 법조계 종사자들의 비중이 30%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바로 앞에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등이 근거리에 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대전지방법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한 법조타운으로 치안이 뛰어나 안심거주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도 이전해 올 예정으로 지난해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 하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7월 초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오는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만 1600여 명에 이를 예정으로 핵심 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도 주목받는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랑 르피에드’의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있다.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미래인이 서울 문정과 강남 최고 입지에 ‘르피에드’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 상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르피에드의 탄생 배경부터 마케팅 전략, 최근 대전에 선보인 그랑 르피에드 특징까지 전형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 ‘르피에드’의 시작>
[기자] 정주영 회장이 1995년 설립한 미래인. 2012년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디벨로퍼로써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미래인은 2019년도 ‘르피에드’를 출시하며 새로운 주거의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미래인은 왜 고급 주거상품에 눈길을 돌렸을까요?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2000년대 이후로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미래인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반영 검토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에 있는 다양한 주거시설을 방문했고 시장 조사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것이 바로 ‘르피에드’입니다.
미래인은 미국 뉴욕 방문 당시 상류층들과 뉴욕 업무지구에 종사하는 고소득 전문직들이 이용하는 주거시설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이를 통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에드 아테르’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피에드 아테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이 와서 사는 세컨 하우스로 여기서 르피에드를 착안했습니다. 르피에드는 내가 사는 공간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컨시어지를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2 ‘르피에드’ 문정&강남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미래인은 2019년 르피에드 문정을 통해 소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주택의 전용면적은 작지만 최고급 호텔 못지 않는 커뮤니티 시설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르피에드 문정을 뒤이어 2021년 공급한 르피에드 강남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르피에드 1차는 2019년 문정동에서 선보였습니다. 수요 타겟으로는 강남, 판교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젊은 신흥 부자층을 상대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하이엔드 상품이다 보니 초기에 비싸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오픈하고 나서는 “아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르피에드 문정. 미쉐린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입주민들은 호텔식 조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텔과 같은 로비에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해 와인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피트니스 시설과 실내수영장도 갖췄습니다.
[인터뷰] 최승일 / 분양사업1본부 이사 세대 내부에는 유로모빌 등의 최고급 주방가구와 고급 수입 마감재를 사용한 최고급화를 위한 상품입니다
<#3 ‘그랑 르피에드’ 또 다른 미래를 그리다> 고급 주거상품을 서울에서 연이어 성공시킨 미래인. 한층 더 규모를 확장하고 최고 47층 높이의 ‘그랑 르피에드’를 대전에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우수한 입지에는 우수한 상품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전의 둔산동은 문화·상업·행정·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1, 2차와는 다르게 주변에 대가족들이 모여 사는 수요가 많아서 실주거 상품으로 개발하게 됐습니다. 평면 역시 1, 2차에 비해 면적이 다소 커져서 그냥 르피에드가 아닌 그랑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그랑 르피에드를 런칭하게 됐습니다. 르피에드 3차는 특히 신세계 푸드에서 조식·중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계획했는데 이는 서울의 트리마제 등 대규모 단지에서 시행되는 서비스로 대기업이 지방에 최초로 진출했다는 그러한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고급 주거상품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래인이 그리는 주거 트렌드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집은 우리 자신을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근본적인 무대죠. 어떤 집,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이나 습관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박지현·조성학 소장은 자신들이 지향하는 ‘일상을 반영하는 건축’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동갑내기인 두 건축가는 2020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를 거머쥐며 가장 주목받는 신진 건축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두 건축가는 오는 7월 5일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고 땅집고가 개최하는 ‘땅집고 썸머 토크 콘서트’에서 ‘건축가의 집 짓기, 습관을 만드는 건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무료다.
두 건축가는 경기 양평군에 자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다. 강의에서 건축가이자 건축주로서의 경험을 말하고, 집을 완성하기까지 과정과 그 후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가 건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조성학(이하 조):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만이 건축은 아니다. 아파트·오피스텔 등 기성 공동주택에서 살면서 내 방의 조명을 바꾸는 것, 남은 공간에 그림을 걸어두는 행위 하나하나가 모두 건축의 일환이다.
건축은 우리 삶의 습관을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동향집에 산다면 아침 햇살에 눈을 일찍 뜨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는 식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갖고 싶고, 더 쾌적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내가 사는 공간과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을 반영하는 집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 ▶박지현(이하 박):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선호하고 어떨 때 기분이 가장 좋은지 등 나 자신을 디테일하게 관찰하는 자세가 최우선이다. 이런 특성에 맞춰 집을 꾸려나가면 된다. 신축하는 경우 설계를 맡은 건축가와 충분히 상의한 뒤 맞춤형 집을 지으면 되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기성 건축물이라면 거실·주방·침실 등 이미 구획된 방 안에서 다변화를 꾀해볼 수 있다. 지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는 성격이라면 거실에 소파 대신 널따란 6인용 테이블을 들여 손님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는 공간으로 쓰고, 요리가 취미라면 기존 일자형 주방에 개별 작업대를 설치해 아일랜드 테이블처럼 쓰는 등이다. 이 밖에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지 않은 소위 ‘알파룸’이나 개별 테라스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 직접 집을 지었는데. ▶박: “어릴 때 살던 집이 시골 개울가 근처였다. 그래서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곳에 내 집 마련을 꾸준히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서울 출퇴근 1시간 이내이면서 환경도 쾌적한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300평짜리 땅을 발견했다. 이 땅에 조 소장과 각각 집을 지어보기로 했다. 모두 단층 주택인데 나의 집은 ‘ㄷ자’ 형태로 130평 정도이고, 조 소장은 110평 규모 ‘ㄱ자’ 모양이다.”
▶조: “집을 설계하면서 각자의 생활 습관을 충분히 반영했다. 이를테면 나는 집 외부와 내부가 동선상 ‘1대 1’로 이어지는 형태의 집을 원했다. 주방이나 침실에서 바깥에 있는 벤치로 곧바로 이동하거나 작업실에서 일하다 바람을 쐬러 나갈 수 있는 식이다. 그러기 위해선 비나 눈을 막을 깊은 처마가 필요했다. 처마 길이를 2m 정도로 길게 만들었다. 건축법상 처마는 1m 이상이면 건축면적에 포함돼 70cm 정도로 짧은 처마를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처마가 제 기능을 못 해 충분한 길이로 설정한 것이다. 집 북쪽에는 이른바 ‘쓸데없는 공간’도 만들었다. 0.2평짜리 2곳인데, 굳이 용도를 설정하지 않은 포켓 공간이다. 지금은 화분을 놓아두었는데, 나중에 생길 취미나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여유롭게 남겨뒀다.”
―집주인의 삶과 습관을 반영하는 주택은 어떤 모습인가. ▶박: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지은 ‘빗살무늬 집’이다. 은퇴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사는 집인데, 두 사람 취향이 너무 달라 각자의 삶을 존중한 사례다. 1층은 거실 겸 주방으로 부부가 함께 쓴다. 텃밭을 가꾸고 싶은 아내 희망을 반영해 주방과 텃밭을 이어주는 유리문을 만들었다. 2층은 남편 전용 공간인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취미가 있어 소리 반사각까지 고려해 음향 기기를 배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3층은 차분하고 조용한 한국적 공간을 선호하는 아내 취향을 반영해 만들었다. 아래층에서 음악이 새어 나와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방음에 신경 썼다.”
▶조: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지은 ‘묘각형 주택’도 주목했으면 한다. 2022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집이다. 오각형 대지에 들어서 집 모서리가 비스듬한 둔각 모양이다. 부부와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사는데, 둔각으로 지은 집 안에 부부와 반려묘 모두의 니즈가 반영돼 있다. 채광과 환기를 위해 거실에 문을 크게 내되, 고양이가 집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도록 간살문(일정한 간격으로 틈을 내고 살을 붙여 만든 문)을 설치했다. 집 밖에 화덕과 주방이 이어진 점도 독특하다. 부부가 화덕에서 요리한 음식을 주방으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주방 쪽 창문을 크게 만들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도 삶과 습관을 반영한 건축이 가능할까. ▶조: “충분히 가능하다. 건축은 신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을 깊게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도 공간 구조나 가구 배치 등을 통해 내 습관에 꼭 맞는 집을 만들 수 있다.”
▶박: “이미 사람들은 더 좋은 공간, 더 좋은 건축에 대해 충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오늘의 집’ 같은 집 꾸미기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본다. 작은 단위의 좋은 건축이 모이면 좋은 도시가 되고, 좋은 도시들이 모이면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건축은 사적 행위이기도 하지만 공공재로서 기능도 함께 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더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땅집고가 오는 29일부터 서울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무료 토크 콘서트를 연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소비자 관심이 많은 건축, 세무, 미술품 투자, 와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커피와 차, 미팅룸 등을 언제든지 무료 이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7월13일까지 진행한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70명 안팎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세무 강연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세무 유튜버로 유명한 제네시스 박(본명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혼돈의 부동산, 올바른 투자 전략과 돈 버는 절세 노하우’를 주제로 최근 부동산 흐름을 감안한 상급지ㆍ분양권 거래, 오피스텔 절세 방법 등을 알려준다.
박지현·조성학 비유에스건축사사무소 소장은 ‘건축가의 집 짓기, 습관을 만드는 건축’을 주제로 콘서트에 나선다. 건축가이자 건축주로서의 경험, 집을 완성하기까지 과정과 그 후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한다. 두 소장은 ‘2020년 젊은 건축가상’, ‘2022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등을 받으면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건축가로 꼽힌다.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는 ‘미술품 투자 트렌드와 좋은 작품 고르는 법’을 주제로 세계 미술 트렌드와 미술품 경매 시장의 현 주소, 주목해야 할 작가, 좋은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준다.
땅집고는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를 상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는 미술 작품 전시를 비롯해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갤러리 라운지와 개별 회의실, 주차장도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 둔산’ 분양 계약 시에는 명품백(또는 명품잡화)을 준다. 땅집고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과 함께 참석 신청하면 된다.
땅집고가 오는 29일부터 여름 특별 이벤트로 무료 토크 콘서트를 연다. 건축, 세무, 미술품 투자, 와인을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실전 정보를 알려준다.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7월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매주 1~2회 오후 2~4시까지 진행하며 총 6회다. 1인당 1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선착순 70명 안팎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제네시스 박(본명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는 최근 집값과 부동산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올해 바뀐 부동산 세금 중심으로 돈 버는 절세 노하우를 소개한다. 젊은건축가상을 받은 신진 건축가 박지현·조성학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소장은 건축주의 삶과 습관을 반영한 맞춤형 건축 노하우를 알려준다. 베테랑 미술품 경매사인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는 좋은 작품 고르는 방법을, 국내 유일 남프랑스 마스터 레벨을 가진 박수진WSA와인아카데미 원장은 실전 와인의 정석을 각각 소개한다.
땅집고 회원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르피에드 갤러리를 상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차, 갤러리 라운지, 개별 회의실, 주차장도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계약하면 명품백을 준다. 땅집고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과 함께 참석 신청하면 된다.
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 둔산동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핵심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함께 갖춘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 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선베드 존도 한쪽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클럽에는 1 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 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 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의 상품성을 내세운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인 만큼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객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특정수요 계층에만 ‘핀셋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폐쇄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꾸준히 견본주택에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구매 의사를 내비치고 계신다”라며 “인근에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둔산동 정부대전청사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등 기관의 변리사들도 많아 계약자 중 법조계 종사자들의 비중이 30%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고급 주거상품을 표방하는 단지의 계약자 비중은 전문직 종사자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평균 법조계 종사자의 비중이 10% 정도에 비해, 그랑 르피에드의 법조계 계약자가 약 3배 많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랑 르피에드의 입지와 더불어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입소문을 타고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바로 앞에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대전지방법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한 법조타운으로 치안이 뛰어나 안심 거주 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도 이전해 올 예정으로 작년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하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7월 초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만 1600여 명에 이를 예정으로 핵심 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도 주목받는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 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을 받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gran lepied)는 미국 뉴욕에서 럭셔리 주거 공간의 대명사로 불리는 ‘피에드 아테르’(pied a terre·발을 땅에 디디다란 뜻)에서 착안한 주거 상품입니다. 피에드 아테르에 머무를 때처럼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 최고 요지로 꼽히는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피에드 아테르를 닮은 고급 주거 상품 ‘그랑 르피에드’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그랑 르피에드는 지상 최고 47층 5개동, 전용면적 119∙169㎡ 총 832실이다. 둔산 최고층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미래인은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르피에드 1·2차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정 회장은 “둔산동은 대전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데 명품 주거시설을 지을만한 땅이 남아있지 않다”며 “입주시점에는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둔산동은 대전에서 명문 학군지로 첫 손에 꼽힌다. 주변에 한밭초·서원초·문정중·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등학교와 대전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가 가깝다. 정 회장은 “명문 학군을 바탕으로 최고 주거지 반열에 올랐던 도곡동 타워팰리스처럼 그랑 르피에드를 ‘대전의 타워팰리스’로 만들겠다”며 “자녀 교육열이 높은 고소득층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생활 서비스도 고급화했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만들어 둔산동 일대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파트 3층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 공간도 마련한다. 길이 20 레인 3개를 갖춘 호텔식 실내 수영장과 지방에선 찾아보기 힘든 사우나를 갖춘 스파 클럽, 일대일 강습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석·퍼팅존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 필라테스룸 등도 조성한다. 단지 지하에는 대형 마트가 들어온다.
가구와 가전도 이탈리아 수입 명품을 쓴다. 드레스룸에는 ‘유로모빌’을, 가구는 ‘믹샬’을 각각 설치한다. 신세계푸드와 협약을 맺고 아침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 비서 서비스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세탁물 수거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정 회장은 “명품 주거시설은 좋은 입지가 필수적이지만 고품격 서비스와 어메니티도 중요하다”면서 “대전에 초고가 주거 상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소유주에게 투자 확신을 줄만큼 ‘3박자’를 두루 갖춘 곳은 없다고 본다”고 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곳곳에서 완판 소식이 들리고, 각종 지표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분양중인 사업장도 매수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망을 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고, 호재에 따라 지역별로 시장 상황이 급반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완판 소식이 들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계약을 마쳤고, 이어 나온 ‘휘경자이 디센시아’, ‘고덕자이 센트로’도 1순위에서 두 자리대 경쟁률을 기록해 단기간 완판이 확실시된다. 경기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구리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100% 계약을 끝냈다.
지방에서도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광주 ‘위마크 마륵공원’ 등이 전 가구 주인을 찾았다.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도 무순위에서 18대 1을 기록해 열기가 뜨겁다.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입지는 당연히 뛰어나고 상품성까지 함께 갖춘 단지들을 중심으로 심리개선이 뚜렷하다"며 "올 하반기에서 내년 초에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시장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각종 지표에서 개선된 수요자들의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도 2월 102.1을 기록해 1월(91.5)보다 10%포인트 이상 올랐으며, 지난해 6월 이후 첫 100을 돌파했다.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3만1337건을 기록해 1월(1만7841건) 보다 1.7배 이상 늘었다.
지금이 저점이라는 공식 전망도 눈에 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1분기 건설·주택시장 평가 및 전망에 따르면 "주택가격 하락세는 지속되나, 수급심리의 개선으로 시장은 저점에 근접"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준금리가 4월까지 2회 연속 동결되면서 ‘고금리 공포’가 끝났다는 분석이 나온 것도 반전된 심리에 불을 지필 것으로 점쳐진다.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분양에 돌입한 사업장도 문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지방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대형 호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모양새다.
이런 와중 대전에 대형 호재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며 상반기 대전에서 유일하게 분양을 개시한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꾸며진다.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동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지역 랜드마크로서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입지에 걸맞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데,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스크린석은 물론 퍼팅존까지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 '골프 클럽', 필라테스 룸과 GX룸,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과 샤워 시설을 갖춘 '스파 클럽',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가 조성되는 등 일대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전 최초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을 완료했는데, 신세계푸드가 단지 내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는 지방에서 최초인 점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그랑 르피에드 인근에 핵심 행정기반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전의 중심지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로 여기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해 치안이 뛰어나 안심거주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이 이전해 올 예정으로 각종 핵심 행정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방위사업청 이전 호재 이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선다. 완공 시 약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들이 지역에 유입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도 대전에 이전해 온다. 세계 최초의 제약회사로 전 세계 17개 국가 도시 중 대전을 이전지로 결정해 대규모의 핵심 인력이 이주한다. 이에 따라 대전에 고급 전문직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신규 주거상품, 그것도 중심 지역인 둔산동에 최고급 상품성을 가지고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시 둔산동에 공급하는 '그랑 르피에드'가 대전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불리워도 손색없는 상품성에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대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주거 단지의 경우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우선 이름 그대로 상징성이다. 일대의 시장을 리딩하는 대장주로 모두의 선망을 받으며 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춰야 한다. 명품 커뮤니티, 어메니티 시설은 물론 럭셔리한 생활과 맞춤 인테리어를 위한 대형 평면에 입주민을 위해 제공되는 최상급 서비스와 그로 인한 편의성도 중요하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입지다. 일대의 최 중심지에 자리 잡아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야 일대의 대장주로 우뚝선다. 대한민국의 주거 상품 중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가 있다. 학군과 편의시설은 물론 양재천이 옆에 흐르고 있어 쾌적함까지 갖추고, 초고층으로 지어져 어디서는 눈에 띄는데다 중대형 평면과 럭셔리한 상품구성을 선뵀다. 시장 침체 우려속에서도 지난 22년 7월 전용 165㎡ 타입이 4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다른 랜드마크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 더샵 센트럴파크 2차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 역 앞에 들어서 있으며 UN광장, 송도 센트럴파크, 랜드마크씨티3호수변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고,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 있는 원스톱 학군을 갖추고 있다. 해당 단지도 시장 침체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지난 3월 전용 290㎡ 타입이 4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렇듯 일대 랜드마크로 우뚝 선 단지들은 시장의 침체의 영향을 적게 받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근 타 단지와 비교를 불허하는 위치를 다지게 된다.
대전의 중심지역 둔산동에서도 가장 알짜 입지로 꼽히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의 경우도 다르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권역 최고(高) 높이인 47층에 전용 119·169㎡의 대형 평면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로 조성돼 둔산동 어디서든 눈에 띄게 된다. 여기에 대전시에서 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최초 도입 시설 및 서비스, 상품성을 갖췄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이 다양한 만큼 편의성을 고려해 안내 및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전 최초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으로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도 완료됐다. 신세계푸드가 단지 내 조식서비스로는 지방에서 처음 선보이는 곳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단지 내 입점 예정인 대형마트 역시 대전 최초다. 입주민들은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단지 내에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입지도 빼어나다. 대전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인접해 있으며 2호선 둔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대전광역시 어디로든 접근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빼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행정업무를 보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둔산동은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울 정도의 명품 학군도 갖추고 있다. 단순히 초,중,고교 등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이 아닌,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특히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한 둔산1동에 속해있으며 대치동의 메이져급 학원들이 분원을 열며 각종 입시학원, 스타강사가 몰려있는 둔산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여기에 약 5만 4천여㎡ 크기의 샘머리 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생활 쾌적성을 높이고,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대형 마트가 들어설 계획이라 쇼핑, 문화생활 등을 즐기기도 좋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는 압도적인 상품성에 맞춰 1대 1 핀셋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른바 '명품' 마케팅으로 불리우는 핀셋 마케팅은 구매 여력을 갖춘 일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견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히 지역 내 명망 높은 인사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주 예정이거나 투자 목적의 외지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과거 아파트와 유사하게 지어 주택법과 청약 관련 규제를 피하기 위한 편법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준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업무지구에도 들어설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와중 2004년 시행된 전용 50㎡ 이하의 오피스텔에만 바닥 난방과 욕조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한한 규제로 인해 1인 주거를 위한 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면서 현재 오피스텔 하면 흔히 떠올리는 1세대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이후 2010년 전용 85㎡ 미만의 오피스텔까지 주거용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면서 바닥난방 및 욕조설치가 가능해지자 본격적인 2세대 오피스텔 시장이 시작됐다. 당시 '아파텔'이라는 단어로 마케팅해 시장에 안착하면서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지닌 오피스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3세대 오피스텔은 대단지, 대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상쇄한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각각 가져온 것이다. 아파트에 적용되는 주택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구성이 자유로워 고급화도 용이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에 3세대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미래인이 시행을 맡았다.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 규모의 대단로 대전의 대표지역으로 꼽히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선다. 그랑 르피에드는 길이 20m의 레인 3개와 썬베드 존을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 등이 있다. 업체측은 시설물 이용을 돕기 위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대전시에서 방위사업청 이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한국 머크사 입주 등이 추진으로 전문인력 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 지표와 매수 심리가 개선되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동으로 이전해 올 예정인 방위사업청은 작년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 하에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이 약 1600명에 이를 예정이다.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선다. 이 국가산단은 나노·반도체 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하반기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지며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된다. 대전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 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 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도 대전에 입주할 예정이다. 세계 첫 제약회사인 머크사는 전 세계 6만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66개국에 진출해 있다. 머크사가 전 세계 17개 국가의 많은 도시를 검토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끝에 대전을 낙점했다. 머크는 대전시와 함께 지역 소재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바이오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유수 대학들과 바이오 분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둔산동에서 고급 주거시설 '그랑 르피에드'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상 47층, 전용면적 119·169㎡ 대형 타입에 5개동, 8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완공 이후에 둔산권역 최고 높이를 갖출 전망이다. 가까운 교육시설로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가 인접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며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이밖에 단지 내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 서구 둔산동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로, 핵심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의 상품성을 내세운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인 만큼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을 통해서만 내방객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특정 수요 계층에만 '핀셋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폐쇄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꾸준히 모델하우스에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구매 의사를 내비치고 계신다"며 "배우 등 연예인은 물론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중인 고객분들이 실제로 계약을 하고 있는데, 인근에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등 기관의 변리사들도 많아 계약자 중 법조계 종사자들의 비중이 30%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바로 앞에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등이 근거리에 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대전지방법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한 법조타운으로 치안이 뛰어나 안심거주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도 이전해 올 예정으로 지난해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 하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7월 초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오는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만 1600여 명에 이를 예정으로 핵심 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도 주목받는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랑 르피에드’의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있다.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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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이 서울 문정과 강남 최고 입지에 ‘르피에드’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 상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르피에드의 탄생 배경부터 마케팅 전략, 최근 대전에 선보인 그랑 르피에드 특징까지 전형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 ‘르피에드’의 시작>
[기자]
정주영 회장이 1995년 설립한 미래인. 2012년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디벨로퍼로써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미래인은 2019년도 ‘르피에드’를 출시하며 새로운 주거의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미래인은 왜 고급 주거상품에 눈길을 돌렸을까요?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2000년대 이후로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미래인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반영 검토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에 있는 다양한 주거시설을 방문했고 시장 조사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것이 바로 ‘르피에드’입니다.
미래인은 미국 뉴욕 방문 당시 상류층들과 뉴욕 업무지구에 종사하는 고소득 전문직들이 이용하는 주거시설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이를 통해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에드 아테르’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피에드 아테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이 와서 사는 세컨 하우스로 여기서 르피에드를 착안했습니다. 르피에드는 내가 사는 공간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다양한 컨시어지를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2 ‘르피에드’ 문정&강남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미래인은 2019년 르피에드 문정을 통해 소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주택의 전용면적은 작지만 최고급 호텔 못지 않는 커뮤니티 시설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르피에드 문정을 뒤이어 2021년 공급한 르피에드 강남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르피에드 1차는 2019년 문정동에서 선보였습니다. 수요 타겟으로는 강남, 판교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젊은 신흥 부자층을 상대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하이엔드 상품이다 보니 초기에 비싸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오픈하고 나서는 “아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르피에드 문정. 미쉐린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입주민들은 호텔식 조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텔과 같은 로비에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해 와인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피트니스 시설과 실내수영장도 갖췄습니다.
[인터뷰] 최승일 / 분양사업1본부 이사
세대 내부에는 유로모빌 등의 최고급 주방가구와 고급 수입 마감재를 사용한 최고급화를 위한 상품입니다
<#3 ‘그랑 르피에드’ 또 다른 미래를 그리다>
고급 주거상품을 서울에서 연이어 성공시킨 미래인. 한층 더 규모를 확장하고 최고 47층 높이의 ‘그랑 르피에드’를 대전에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계근 / 분양사업1본부 부사장
우수한 입지에는 우수한 상품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전의 둔산동은 문화·상업·행정·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1, 2차와는 다르게 주변에 대가족들이 모여 사는 수요가 많아서 실주거 상품으로 개발하게 됐습니다. 평면 역시 1, 2차에 비해 면적이 다소 커져서 그냥 르피에드가 아닌 그랑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그랑 르피에드를 런칭하게 됐습니다. 르피에드 3차는 특히 신세계 푸드에서 조식·중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계획했는데 이는 서울의 트리마제 등 대규모 단지에서 시행되는 서비스로 대기업이 지방에 최초로 진출했다는 그러한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고급 주거상품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래인이 그리는 주거 트렌드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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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우리 자신을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근본적인 무대죠. 어떤 집,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식이나 습관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박지현·조성학 소장은 자신들이 지향하는 ‘일상을 반영하는 건축’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동갑내기인 두 건축가는 2020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를 거머쥐며 가장 주목받는 신진 건축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두 건축가는 오는 7월 5일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고 땅집고가 개최하는 ‘땅집고 썸머 토크 콘서트’에서 ‘건축가의 집 짓기, 습관을 만드는 건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무료다.
두 건축가는 경기 양평군에 자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다. 강의에서 건축가이자 건축주로서의 경험을 말하고, 집을 완성하기까지 과정과 그 후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가 건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조성학(이하 조):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만이 건축은 아니다. 아파트·오피스텔 등 기성 공동주택에서 살면서 내 방의 조명을 바꾸는 것, 남은 공간에 그림을 걸어두는 행위 하나하나가 모두 건축의 일환이다.
건축은 우리 삶의 습관을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동향집에 산다면 아침 햇살에 눈을 일찍 뜨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는 식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갖고 싶고, 더 쾌적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내가 사는 공간과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을 반영하는 집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
▶박지현(이하 박):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선호하고 어떨 때 기분이 가장 좋은지 등 나 자신을 디테일하게 관찰하는 자세가 최우선이다. 이런 특성에 맞춰 집을 꾸려나가면 된다. 신축하는 경우 설계를 맡은 건축가와 충분히 상의한 뒤 맞춤형 집을 지으면 되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기성 건축물이라면 거실·주방·침실 등 이미 구획된 방 안에서 다변화를 꾀해볼 수 있다. 지인들과 활발히 교류하는 성격이라면 거실에 소파 대신 널따란 6인용 테이블을 들여 손님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는 공간으로 쓰고, 요리가 취미라면 기존 일자형 주방에 개별 작업대를 설치해 아일랜드 테이블처럼 쓰는 등이다. 이 밖에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지 않은 소위 ‘알파룸’이나 개별 테라스 등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 직접 집을 지었는데.
▶박: “어릴 때 살던 집이 시골 개울가 근처였다. 그래서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곳에 내 집 마련을 꾸준히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서울 출퇴근 1시간 이내이면서 환경도 쾌적한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300평짜리 땅을 발견했다. 이 땅에 조 소장과 각각 집을 지어보기로 했다. 모두 단층 주택인데 나의 집은 ‘ㄷ자’ 형태로 130평 정도이고, 조 소장은 110평 규모 ‘ㄱ자’ 모양이다.”
▶조: “집을 설계하면서 각자의 생활 습관을 충분히 반영했다. 이를테면 나는 집 외부와 내부가 동선상 ‘1대 1’로 이어지는 형태의 집을 원했다. 주방이나 침실에서 바깥에 있는 벤치로 곧바로 이동하거나 작업실에서 일하다 바람을 쐬러 나갈 수 있는 식이다. 그러기 위해선 비나 눈을 막을 깊은 처마가 필요했다. 처마 길이를 2m 정도로 길게 만들었다. 건축법상 처마는 1m 이상이면 건축면적에 포함돼 70cm 정도로 짧은 처마를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처마가 제 기능을 못 해 충분한 길이로 설정한 것이다. 집 북쪽에는 이른바 ‘쓸데없는 공간’도 만들었다. 0.2평짜리 2곳인데, 굳이 용도를 설정하지 않은 포켓 공간이다. 지금은 화분을 놓아두었는데, 나중에 생길 취미나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여유롭게 남겨뒀다.”
―집주인의 삶과 습관을 반영하는 주택은 어떤 모습인가.
▶박: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지은 ‘빗살무늬 집’이다. 은퇴한 남편과 아내가 함께 사는 집인데, 두 사람 취향이 너무 달라 각자의 삶을 존중한 사례다. 1층은 거실 겸 주방으로 부부가 함께 쓴다. 텃밭을 가꾸고 싶은 아내 희망을 반영해 주방과 텃밭을 이어주는 유리문을 만들었다. 2층은 남편 전용 공간인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취미가 있어 소리 반사각까지 고려해 음향 기기를 배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3층은 차분하고 조용한 한국적 공간을 선호하는 아내 취향을 반영해 만들었다. 아래층에서 음악이 새어 나와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방음에 신경 썼다.”
▶조: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지은 ‘묘각형 주택’도 주목했으면 한다. 2022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집이다. 오각형 대지에 들어서 집 모서리가 비스듬한 둔각 모양이다. 부부와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사는데, 둔각으로 지은 집 안에 부부와 반려묘 모두의 니즈가 반영돼 있다. 채광과 환기를 위해 거실에 문을 크게 내되, 고양이가 집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도록 간살문(일정한 간격으로 틈을 내고 살을 붙여 만든 문)을 설치했다. 집 밖에 화덕과 주방이 이어진 점도 독특하다. 부부가 화덕에서 요리한 음식을 주방으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주방 쪽 창문을 크게 만들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도 삶과 습관을 반영한 건축이 가능할까.
▶조: “충분히 가능하다. 건축은 신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을 깊게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도 공간 구조나 가구 배치 등을 통해 내 습관에 꼭 맞는 집을 만들 수 있다.”
▶박: “이미 사람들은 더 좋은 공간, 더 좋은 건축에 대해 충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오늘의 집’ 같은 집 꾸미기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본다. 작은 단위의 좋은 건축이 모이면 좋은 도시가 되고, 좋은 도시들이 모이면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건축은 사적 행위이기도 하지만 공공재로서 기능도 함께 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더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땅집고가 오는 29일부터 서울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무료 토크 콘서트를 연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소비자 관심이 많은 건축, 세무, 미술품 투자, 와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커피와 차, 미팅룸 등을 언제든지 무료 이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7월13일까지 진행한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70명 안팎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세무 강연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세무 유튜버로 유명한 제네시스 박(본명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혼돈의 부동산, 올바른 투자 전략과 돈 버는 절세 노하우’를 주제로 최근 부동산 흐름을 감안한 상급지ㆍ분양권 거래, 오피스텔 절세 방법 등을 알려준다.
박지현·조성학 비유에스건축사사무소 소장은 ‘건축가의 집 짓기, 습관을 만드는 건축’을 주제로 콘서트에 나선다. 건축가이자 건축주로서의 경험, 집을 완성하기까지 과정과 그 후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공유한다. 두 소장은 ‘2020년 젊은 건축가상’, ‘2022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등을 받으면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건축가로 꼽힌다.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는 ‘미술품 투자 트렌드와 좋은 작품 고르는 법’을 주제로 세계 미술 트렌드와 미술품 경매 시장의 현 주소, 주목해야 할 작가, 좋은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준다.
땅집고는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를 상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는 미술 작품 전시를 비롯해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갤러리 라운지와 개별 회의실, 주차장도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 둔산’ 분양 계약 시에는 명품백(또는 명품잡화)을 준다.
땅집고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과 함께 참석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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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가 오는 29일부터 여름 특별 이벤트로 무료 토크 콘서트를 연다. 건축, 세무, 미술품 투자, 와인을 주제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실전 정보를 알려준다.
럭셔리 주거 브랜드 르피에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7월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매주 1~2회 오후 2~4시까지 진행하며 총 6회다. 1인당 1회 신청 가능하며 1회당 선착순 70명 안팎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다.
제네시스 박(본명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는 최근 집값과 부동산 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올해 바뀐 부동산 세금 중심으로 돈 버는 절세 노하우를 소개한다. 젊은건축가상을 받은 신진 건축가 박지현·조성학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소장은 건축주의 삶과 습관을 반영한 맞춤형 건축 노하우를 알려준다. 베테랑 미술품 경매사인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는 좋은 작품 고르는 방법을, 국내 유일 남프랑스 마스터 레벨을 가진 박수진WSA와인아카데미 원장은 실전 와인의 정석을 각각 소개한다.
땅집고 회원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르피에드 갤러리를 상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차, 갤러리 라운지, 개별 회의실, 주차장도 무료로 쓸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계약하면 명품백을 준다. 땅집고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과 함께 참석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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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 둔산동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 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핵심 입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함께 갖춘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 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선베드 존도 한쪽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클럽에는 1 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 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 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랑 르피에드는 최고의 상품성을 내세운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인 만큼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객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특정수요 계층에만 ‘핀셋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폐쇄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꾸준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꾸준히 견본주택에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구매 의사를 내비치고 계신다”라며 “인근에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둔산동 정부대전청사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등 기관의 변리사들도 많아 계약자 중 법조계 종사자들의 비중이 30% 정도에 육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고급 주거상품을 표방하는 단지의 계약자 비중은 전문직 종사자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평균 법조계 종사자의 비중이 10% 정도에 비해, 그랑 르피에드의 법조계 계약자가 약 3배 많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랑 르피에드의 입지와 더불어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입소문을 타고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바로 앞에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대전지방법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한 법조타운으로 치안이 뛰어나 안심 거주 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도 이전해 올 예정으로 작년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하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7월 초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만 1600여 명에 이를 예정으로 핵심 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갖춘 점도 주목받는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사교육 구분 없이 최고의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 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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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르피에드(gran lepied)는 미국 뉴욕에서 럭셔리 주거 공간의 대명사로 불리는 ‘피에드 아테르’(pied a terre·발을 땅에 디디다란 뜻)에서 착안한 주거 상품입니다. 피에드 아테르에 머무를 때처럼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 최고 요지로 꼽히는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피에드 아테르를 닮은 고급 주거 상품 ‘그랑 르피에드’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그랑 르피에드는 지상 최고 47층 5개동, 전용면적 119∙169㎡ 총 832실이다. 둔산 최고층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미래인은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르피에드 1·2차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정 회장은 “둔산동은 대전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데 명품 주거시설을 지을만한 땅이 남아있지 않다”며 “입주시점에는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둔산동은 대전에서 명문 학군지로 첫 손에 꼽힌다. 주변에 한밭초·서원초·문정중·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등학교와 대전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가 가깝다. 정 회장은 “명문 학군을 바탕으로 최고 주거지 반열에 올랐던 도곡동 타워팰리스처럼 그랑 르피에드를 ‘대전의 타워팰리스’로 만들겠다”며 “자녀 교육열이 높은 고소득층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생활 서비스도 고급화했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만들어 둔산동 일대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파트 3층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 공간도 마련한다. 길이 20 레인 3개를 갖춘 호텔식 실내 수영장과 지방에선 찾아보기 힘든 사우나를 갖춘 스파 클럽, 일대일 강습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석·퍼팅존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 필라테스룸 등도 조성한다. 단지 지하에는 대형 마트가 들어온다.
가구와 가전도 이탈리아 수입 명품을 쓴다. 드레스룸에는 ‘유로모빌’을, 가구는 ‘믹샬’을 각각 설치한다. 신세계푸드와 협약을 맺고 아침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 비서 서비스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세탁물 수거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정 회장은 “명품 주거시설은 좋은 입지가 필수적이지만 고품격 서비스와 어메니티도 중요하다”면서 “대전에 초고가 주거 상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소유주에게 투자 확신을 줄만큼 ‘3박자’를 두루 갖춘 곳은 없다고 본다”고 했다.
그랑 르피에드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사전 예약해야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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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곳곳에서 완판 소식이 들리고, 각종 지표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분양중인 사업장도 매수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망을 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고, 호재에 따라 지역별로 시장 상황이 급반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완판 소식이 들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계약을 마쳤고, 이어 나온 ‘휘경자이 디센시아’, ‘고덕자이 센트로’도 1순위에서 두 자리대 경쟁률을 기록해 단기간 완판이 확실시된다. 경기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구리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100% 계약을 끝냈다.
지방에서도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광주 ‘위마크 마륵공원’ 등이 전 가구 주인을 찾았다. 청주 ‘복대자이 더 스카이’도 무순위에서 18대 1을 기록해 열기가 뜨겁다.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입지는 당연히 뛰어나고 상품성까지 함께 갖춘 단지들을 중심으로 심리개선이 뚜렷하다"며 "올 하반기에서 내년 초에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시장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각종 지표에서 개선된 수요자들의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도 2월 102.1을 기록해 1월(91.5)보다 10%포인트 이상 올랐으며, 지난해 6월 이후 첫 100을 돌파했다.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는 3만1337건을 기록해 1월(1만7841건) 보다 1.7배 이상 늘었다.
지금이 저점이라는 공식 전망도 눈에 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1분기 건설·주택시장 평가 및 전망에 따르면 "주택가격 하락세는 지속되나, 수급심리의 개선으로 시장은 저점에 근접"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준금리가 4월까지 2회 연속 동결되면서 ‘고금리 공포’가 끝났다는 분석이 나온 것도 반전된 심리에 불을 지필 것으로 점쳐진다.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분양에 돌입한 사업장도 문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지방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대형 호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모양새다.
이런 와중 대전에 대형 호재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며 상반기 대전에서 유일하게 분양을 개시한 '그랑 르피에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꾸며진다.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동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지역 랜드마크로서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입지에 걸맞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데,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스크린석은 물론 퍼팅존까지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 '골프 클럽', 필라테스 룸과 GX룸,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과 샤워 시설을 갖춘 '스파 클럽',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가 조성되는 등 일대 주택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전 최초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을 완료했는데, 신세계푸드가 단지 내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로는 지방에서 최초인 점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그랑 르피에드 인근에 핵심 행정기반시설이 밀집해 있어 대전의 중심지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로 여기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해 치안이 뛰어나 안심거주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이 이전해 올 예정으로 각종 핵심 행정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한다. 방위사업청 이전 호재 이외에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들어선다. 완공 시 약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들이 지역에 유입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도 대전에 이전해 온다. 세계 최초의 제약회사로 전 세계 17개 국가 도시 중 대전을 이전지로 결정해 대규모의 핵심 인력이 이주한다. 이에 따라 대전에 고급 전문직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신규 주거상품, 그것도 중심 지역인 둔산동에 최고급 상품성을 가지고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 홍보관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방문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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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시 둔산동에 공급하는 '그랑 르피에드'가 대전의 진정한 랜드마크로 불리워도 손색없는 상품성에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대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주거 단지의 경우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우선 이름 그대로 상징성이다. 일대의 시장을 리딩하는 대장주로 모두의 선망을 받으며 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춰야 한다. 명품 커뮤니티, 어메니티 시설은 물론 럭셔리한 생활과 맞춤 인테리어를 위한 대형 평면에 입주민을 위해 제공되는 최상급 서비스와 그로 인한 편의성도 중요하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입지다. 일대의 최 중심지에 자리 잡아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야 일대의 대장주로 우뚝선다. 대한민국의 주거 상품 중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가 있다. 학군과 편의시설은 물론 양재천이 옆에 흐르고 있어 쾌적함까지 갖추고, 초고층으로 지어져 어디서는 눈에 띄는데다 중대형 평면과 럭셔리한 상품구성을 선뵀다. 시장 침체 우려속에서도 지난 22년 7월 전용 165㎡ 타입이 4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다른 랜드마크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 더샵 센트럴파크 2차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 역 앞에 들어서 있으며 UN광장, 송도 센트럴파크, 랜드마크씨티3호수변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고,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 있는 원스톱 학군을 갖추고 있다. 해당 단지도 시장 침체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지난 3월 전용 290㎡ 타입이 4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렇듯 일대 랜드마크로 우뚝 선 단지들은 시장의 침체의 영향을 적게 받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근 타 단지와 비교를 불허하는 위치를 다지게 된다.
대전의 중심지역 둔산동에서도 가장 알짜 입지로 꼽히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의 경우도 다르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둔산권역 최고(高) 높이인 47층에 전용 119·169㎡의 대형 평면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로 조성돼 둔산동 어디서든 눈에 띄게 된다. 여기에 대전시에서 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최초 도입 시설 및 서비스, 상품성을 갖췄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이 다양한 만큼 편의성을 고려해 안내 및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전 최초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으로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도 완료됐다. 신세계푸드가 단지 내 조식서비스로는 지방에서 처음 선보이는 곳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단지 내 입점 예정인 대형마트 역시 대전 최초다. 입주민들은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단지 내에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입지도 빼어나다. 대전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인접해 있으며 2호선 둔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대전광역시 어디로든 접근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빼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행정업무를 보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둔산동은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울 정도의 명품 학군도 갖추고 있다. 단순히 초,중,고교 등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이 아닌,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특히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한 둔산1동에 속해있으며 대치동의 메이져급 학원들이 분원을 열며 각종 입시학원, 스타강사가 몰려있는 둔산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여기에 약 5만 4천여㎡ 크기의 샘머리 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생활 쾌적성을 높이고,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대형 마트가 들어설 계획이라 쇼핑, 문화생활 등을 즐기기도 좋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는 압도적인 상품성에 맞춰 1대 1 핀셋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이른바 '명품' 마케팅으로 불리우는 핀셋 마케팅은 구매 여력을 갖춘 일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견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히 지역 내 명망 높은 인사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주 예정이거나 투자 목적의 외지 수요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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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과거 아파트와 유사하게 지어 주택법과 청약 관련 규제를 피하기 위한 편법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준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업무지구에도 들어설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와중 2004년 시행된 전용 50㎡ 이하의 오피스텔에만 바닥 난방과 욕조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한한 규제로 인해 1인 주거를 위한 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면서 현재 오피스텔 하면 흔히 떠올리는 1세대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이후 2010년 전용 85㎡ 미만의 오피스텔까지 주거용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면서 바닥난방 및 욕조설치가 가능해지자 본격적인 2세대 오피스텔 시장이 시작됐다. 당시 '아파텔'이라는 단어로 마케팅해 시장에 안착하면서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지닌 오피스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3세대 오피스텔은 대단지, 대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상쇄한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각각 가져온 것이다. 아파트에 적용되는 주택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택 구성이 자유로워 고급화도 용이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에 3세대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미래인이 시행을 맡았다.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 규모의 대단로 대전의 대표지역으로 꼽히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선다. 그랑 르피에드는 길이 20m의 레인 3개와 썬베드 존을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 등이 있다. 업체측은 시설물 이용을 돕기 위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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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방위사업청 이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한국 머크사 입주 등이 추진으로 전문인력 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 지표와 매수 심리가 개선되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동으로 이전해 올 예정인 방위사업청은 작년 7월 대전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청·차장 수뇌부 지휘 하에 업무를 시작했다. 방사청 선발대는 임시청사인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로 부분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청장과 차장 등 수뇌부가 포함된 238명이 선발적으로 유입됐다. 이후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2027년 최종 이주를 마치며 상주 인원이 약 1600명에 이를 예정이다.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선다. 이 국가산단은 나노·반도체 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하반기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이뤄지며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된다. 대전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 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 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도 대전에 입주할 예정이다. 세계 첫 제약회사인 머크사는 전 세계 6만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66개국에 진출해 있다. 머크사가 전 세계 17개 국가의 많은 도시를 검토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끝에 대전을 낙점했다. 머크는 대전시와 함께 지역 소재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바이오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유수 대학들과 바이오 분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둔산동에서 고급 주거시설 '그랑 르피에드'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상 47층, 전용면적 119·169㎡ 대형 타입에 5개동, 8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완공 이후에 둔산권역 최고 높이를 갖출 전망이다. 가까운 교육시설로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가 인접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며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이밖에 단지 내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일대에 마련됐으며 사전 방문 예약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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